그리스도인이 세상 속에서 사는 모습 (7)
이런 두번째 유형은, 성경에 나오는 대부분의 믿음의 선배들,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해당된다.그 외에도 흑인 노예들, 한국 초기 교회 성도들도 역시 이런 유형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다. 도무지 사람(들)의 노력으로는 바뀔 것 같지 않은 상황,그런 상황 속에서 그저 하늘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기다림' 혹은 '하나님을 신뢰함'이 되겠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 상황을 초월하는 초월자가 계시고, 그분이 우리 하나님 이심을 믿는 것이다. 내가 앞에서 언급한대로,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이런 유형이 더 relevant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빈익빈 부익부가 계속 심화되어서, 경제는 발전하지 않아... 청년 실업은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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