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적 관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시적인 관점에의 헌신을 이야기할 수 없는 세대 지난주에는 산타 바바라에 살고 있는 한 동역자가 직장일로 우리 동네를 찾았다. 함께 저녁을 먹고 우리 집에서 하루 밤을 지내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더이상 요즘 젊은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와 같은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헌신을 이야기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서정적인 신앙만이 강조되기 때문에 신앙도, 헌신도 모두 개인화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 둘 다 깊이 동의하며 안타까워 했다. 신앙과 학문의 통합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나는 코스타등에서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사람들을 연결시켜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런데 그 동역자의 말은, 자신도 10년전의 network밖에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좀 더 update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후 바로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