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바쁠때, 반가운 손님
그저께 밤에는, 한국 IVF의 대표이신 김중안 간사님과 IVF 학사회를 맡게되신다는 문 간사님이 방문하셨다. 김중안 간사님을 마지막으로 만났던 것이 아마 4-5년 전이 었던 것 같은데... 저녁을 함께 먹고, 정말 긴~ 시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국의 학생들 이야기, 미국의 학생들 이야기, 학생 사역의 흐름, 한국 교회의 움직임,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과 복음, 미국내 한인 유학생들의 동향에 대한 이야기, 영성 신학에 대한 이야기, 기독지성에 대한 이야기, 새로운 세대를 섬기는 패러다임에 대한 이야기, 한국 IVF와 KOSTA가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여러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개인적인 삶 이야기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이 격해져서 가슴을 치며 안타까워 하기도 하고, 언성을 높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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