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패션 감각 아주 가끔, 내게 옷을 선물해주는 사람들이나 가족이 있다. 그러나 그런 일을 행한 사람들을 곧 많이 실망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이 사준 옷을 별로 반가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 나는 나름대로 매우 까다로운(?) 옷입는 방식들이 있다. 우선, 옷은 실용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멋이나 격식등은 늘 내게 이차적 고려대상이 된다. 그러다보니, 나는 일년중 약 360일 정도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는 패션감각(?)을 발휘하게 된다. 다림질을 하는 옷은 거의 무조건 고려대상에서 제외된다. 드라이 클리닝은 말할것도 없다. 그리고 또, 옷은 가능하면 검소하게 입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통 청바지는 15불-20불짜리를, 티셔츠는 10-20불 짜리를 사서 입는다. 신발은 조깅을 할때 신는 running sho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