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 주말을 지내며 지난 주말에는, 인디애나주의 한 campus town에 있는 교회의 대학부 수양회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만난 학생들의 '평균 생일'이 대충 89년생쯤 된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꽤 많은 수의 학생들이 참석했는데... 참 오랜만에 학부생들과 말씀을 나누면서 참 많은 생각이 있었다. 첫째, "어린 학생들이 소망이다" 라고 내가 정말 오래동안 주장해왔으나... 한동안 focus를 잃어버렸던 그 믿음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다. 이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주어야할까 하는 것을 고민하면서... 내가 그들의 나이일때 내 마음을 흔들었던 생각들과 가치들을 다시 review하게 되는 과정에서 얻어진 blessing 이었다. 둘째, 내가 20대 초반의 학생들과 communicate 하는 감(!)을 많이 잃어버렸음을 발견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