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너온 다리를 의지적으로 끊기 때로는, 지난 세월을 생각하며, 내가 이미 내린 결정을 다시 곱씹으며... 만일 내가 그때 그 결정을 내리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을 다시 하지 않는 것이 좋을수도 있다. 말하자면, 내가 건너온 다리를 의지적으로 끊어버리고, 앞으로 갈 길을 성실하고도 부지런히 가는 것이다. 나도... 때때로 뒤를 돌아보며... what if...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건강하지 못한 뒤돌아봄이 아닐까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