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을 어떻게 정리할까? 2011년을 시작하면서 내 새해결심을 다음과 같이 적었었다. ... 라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꾸만 지나치게 나 자신을 functional unit으로 내 스스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자꾸 반복해서 빠지는 함정으로부터 나를 자유롭게 하는 일은... 내가 to-do list를 accomplish 해나가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음을 바라보고, 이땅에서 내 삶의 목표가 doing에 있지 않고 being에 있음을 더 깊이 깨닫고 발견해나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한해를 정리하면서... 정말 내가 좀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대충 다음과 같이 평가를 해본다. 더 따뜻한 사람이 되기 (C+) 더 사려깊은 사람이 되기 (B-) 더 유능한 사람이 되기 (A-) 더 많이 아는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