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Chapel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금년에 들은 최고의 설교 지난 주말에는 보스턴에 가서, Grace Chapel의 예배에 참석했다. 나는 설교를 들으면서, 한편 마음을 면도날로 찢어내는 것과 같은 아픔을, 한편 막힌 것을 뻥하게 뚫어내는 것과 같은 시원함을, 한편 답답하게 보이지 않던 것을 드러내는 것과 같은 명쾌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나는 울었다. 마침 손수건을 가지고 가지 않아 마음껏 울수 없었지만... 정말 울었다. 생각 같아선 그 자리에 앉아 좀 더 울고 싶었다. http://gc.reelworship.com/gc/audio/GC_111608.mp3 Grace Chapel은, 보스턴 근교의, 백인 중심의 town에 있는 교회이다. 경제적으로 풍요한 사람들이 주로 다니고 있고, '목사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New England에서 든든하게 건강한 복음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