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AUSA-2011 썸네일형 리스트형 KOSTA/USA-2011 Chicago Conference 후기 (8) KOSTA에서는 두부류의 사람들을 만난다. 첫번째 부류는 뜨려는 사람이다. 그야말로 KOSTA를, 자신이 뜨는 장으로 활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순수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아주 불편해 하는 부류의 사람들인데, 사실 이런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 두번째 부류는 띄우려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agenda를 가지고 KOSTA에 참여한다. 그래서 자신의 agenda를 가지고 참석한 사람들을 띄우고(agitate, excite) 싶어한다. 이 두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다시 세부류로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첫번째는, 이분들은 이미 자신이 충분히 떴기 때문에 KOSTA 집회에서 뜨는 것이 자신에게 더 이상 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꿈꾸는 더 큰 scale의 사역이나 계획등에 KO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