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 2017/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QT'에 해당되는 글 7

  1. 2011.01.25 빌립보서 2:5-11 (2)
  2. 2010.08.30 일석이조? (1)
  3. 2010.06.29 참 오래 잊고 있던 것들...
  4. 2010.06.25 베드로전서 1:13-25
  5. 2010.06.08 QT로 양이 차지 않는다...
  6. 2009.08.28 Inconvenience vs. Injustice
  7. 2008.04.15 다니엘 9:1-19
 

빌립보서 2:5-11

긴 생각, 짧은 글 | 2011.01.25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2001년 시카고 집회에서,
오전 성경강해를 담당하셨던 장평훈 교수님께서,
목요일 오전 본문 말씀으로 이 말씀을 사용하시면서,
이 말씀은 함께 일어나서 읽자고 하셨었다.

이 본문은,
지난 금요일 내 QT 본문이었다.
읽으면서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던지...

어제는,
구석진 clean room 실험실에서,
실험장비를 돌려놓고는...
혼자 이 말씀을 서서 낭독했다.

이런 말씀은,
정말 서서 낭독해야할만한... 그런 말씀인 것 같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 QT

일석이조?

긴 생각, 짧은 글 | 2010.08.30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요즈음,
Encounter with God 을 따라서 하는 내 성경본문이 '베드로후서'이다.
그런데 역시 매주말 베드로후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어서...
본문이 겹친다!

처음엔,
뭔가 더 깊이 있는 묵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했었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 같다.

성경공부를 할때의 mode와 QT를 할때의 mode가 다른데,
그 mode 전환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일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참 오래 잊고 있던 것들...

긴 생각, 짧은 글 | 2010.06.29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요즘은,
정기적으로 하던 QT가 아닌 특별 QT를 하고 있다.

KOSTA conference에 참석하는 조장들을 위해서 조장훈련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 조장들이 조장훈련의 일환으로 함께 하고 있는 QT 본문을 따라 하고 있다. (금년엔 Chicago conference에 참석하기 때문에, Chicago 조장용 QT 본문으로 하고 있다.)

내가 한국에서 처음 예수님을 내 주인으로 모신 이후에 다녔던 교회는 아주 작은 개척교회였다.
그런데 나는 그 교회에서 정말 에베소서의 하나님과 만날 수 있었고, 에베소서의 성도들을 만날 수 있었다.
물론 그때 나는 성경 지식도 부족하고, 참 어린 그리스도인이었기 때문에 내가 경험하고 있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했었다.

뛰어난 설교가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물론 설교 말씀이 매우 성경적이고 좋았다.)
그렇다고 교회 건물이 변변하게 있지도 않았고,
재정도 정말 빈약했고,
무슨 멋진 program도 전혀 없었다.

그저 함께 모여서 성경공부 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사람들이 노력하는 그것이 전부였다.

그 당시, 그 교회의 영적 리더쉽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감당하고 계시던 분은, C 모 교수님으로, 내가 다니던 학교의 교수님이셨고, KOSTA 초창기부터 참석하신 분이셨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당시 그 C 교수님이 지금 내 나이셨는데...  정말 여러가지로 헌신적으로 섬기셨고 특히 소그룹 성경공부를 정말 잘 이끄시는 분이셨다.
내가 직접 그분과 성경공부를 할 기회는 정말 몇번 없었지만 그분의 영적 영향력이 큰 그 교회에서, 나는 그분의 가르침을 많이 받았던 셈이었다.
결국 그분을 통해서 한국에 있을때부터 KOSTA에 대해서 소개 받았고, 그분의 영향력으로 보스턴에 있을때 그분이 섬기시던 성경공부 모임에도 involve하게 되기도 했다.

최근,
그분이 조장들을 위해서 선정한 성경 본문과 질문들을 보며 말씀 묵상을 하고 있는데...
정말 문득 거의 20년전 그때의 내 모습, 내 고민, 내가 그 교회로부터 받았던 거의 충격에 가까웠던 도전들이 flashback으로 내게 remind 되고 있음을 경험한다.

아...
그래... 정말 그랬지...
정말 이런 것이 바로 내가 경험했던 그 에베소서의 교회였지.

이처럼... 기초적이면서도 그러나 말할 수 없이 중요한 내용을 쉽게 간과하고 있었던 내 모습이,
한없이 부끄럽고 원망스럽기까지 하였다.

바로 이런것이었는데.
결국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인 다운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도왔던 바로 그것이... 정말 이것이었는데.

....

지휘자가 지휘봉 잡는 방법에 치중한 나머지 악보 읽는 방법을 잃어버린 모습,
운전사가 세차하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운전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모습,
그리고...
그리스도인 답게 살라고 잘 가르치는 것을 잘 하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그리스도인 답게 사는 그것 자체를 망각한 모습...

바로 내 모습이었다.

아... 참 QT가 좋다.
얼마전 QT가 재미없다고 투덜거렸는데... 쑥스럽게시리...

금년 KOSTA conference를 통해 하나님께서 도대체 내게 어떤 은혜를 주시려고 몇주전부터 이리 준비시키고 계신 걸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 QT

베드로전서 1:13-25

긴 생각, 짧은 글 | 2010.06.25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을 차려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고 있으십시오.
14. 순종하는 자녀로서 여러분은 전에 모르고 좇았던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15. 여러분을 불러주신 그 거룩하신 분을 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16.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하였습니다.
17. 그리고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니, 여러분은 나그네 삶을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18.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 그것은 은이나 금과 같은 썩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19.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 양의 피와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되었습니다.
20. 하나님께서는 이 그리스도를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미리 아셨고, 이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내셨습니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에게 영광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22.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을 정결하게 하여서 꾸밈없이 서로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23.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것은 썩을 씨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않을 씨 곧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
어제 QT 본문은 베드로전서 1장이었다.
특히 18절에 보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다(redeemed) 라는 표현이 어찌나 fresh하게 내 마음을 찌르던지...

사실 돌이켜 보면,
내가 복음을 내것으로 받아들이고 나서 생겼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내가 과거의 헛된 생활방식으로부터, 망가진 자아로부터, 죄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새로운 identity를 내 삶에 구현해나가는 것을 거의 overwhelmingly 받아들였다는 것이었다.

말하자면...
허억... 알고보니 내가 해방되었네.
그렇다면 이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 죄로부터, 이 어그러진 모습으로부터 드디어 나를 풀어내는 일이 이루어 진건데...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

아아...
정말 마음을 찌르는 말씀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 QT

QT로 양이 차지 않는다...

긴 생각, 짧은 글 | 2010.06.08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참 이상하다.
QT는 지난 20여년간 내 신앙생활을 지탱해온 중요한 축이었는데...

요즘은 그 QT가...
뭐랄까... 양에 차지 않는 느낌이다.

그리고 QT를 하면서 자꾸면 역사적 context등을 따지는 습관들이 나와서,
나 스스로를 당혹하게 만든다.

나의 이런 '증상'과 관련해서...
다음의 기사가 매우 눈에 띄었다.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1829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 QT, 영성

Inconvenience vs. Injustice

긴 생각, 짧은 글 | 2009.08.28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지난 이틀간 QT 본문이 시편 74편이었다.
불의가 가득한 세상을 보면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보면서 외치는 기도이다.

시편 기자는,
불의, injustice가 가득한 것에대하여...
하나님, 뭔가 좀 하십시오... 라며 절규하고 있다.

세상에 가득한 불의를 보며...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게 여겨지는 것을 보며... 도무지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이 가득한 것이다.

최근,
to-do list에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면서...
일들이 뭔가 뜻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아 몹시 내가 화를 냈던 일이 있었다.
이건 뭔가 옳지 않다.
약속된 것이 이렇게 지켜지지 않고 delay 되다니... 그러면서도 이렇게 뻔뻔스럽게 사람들이 나오다니...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분노한 것은, injustice가 아니라... 내가 겪어야했던 inconvenience 였다.

아니... 이렇게 내가 바쁘고 해야할 일이 많은데...
이렇게 일들이 내게 협조를 안해주나...
당장 내게서 나온 반응은 그 불편함에 대한 분노였다.

만일 내가 내 inconvenience에 대한 관심보다 injustice에 더 관심이 많았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내 안에 내 convenience만을 추구하고자 하는 이기심이 옳지 않음을 안타까워하지 않았을까.
약속을 제때 지키지 못한 사람들이 내게 뻔뻔스럽게 변명하는 모습을 보며... 그 사람이 그렇게 반응하였던 그 사람의 마음 상태를 살피며... 자기 변명을 공격적으로 해야만 자신이 받아들여지는 이 세대의 injustice에 분노하지 않았을까. (그 사람에 대하여 분노하는 대신에)
그리고 그 사람에게 강하게 따지고 내 주장을 폄으로써 나 역시 공격적으로 반응하여 나 자신을 받아들여지게 하고자 했던 내 안의 injustice를 보게되지 않았을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다니엘 9:1-19

긴 생각, 짧은 글 | 2008.04.15 06:35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어제 QT 본분은 다니엘 9장 전반부였다.
지난주 Stanford KCF 모임에서 다니엘 9장 전반부를 나누면서 함께 그렇게 기도하자고 했었는데...

정말 가슴을 후벼파는... 그런 본문이다.
정말....


9: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우스가 1)바빌로니아 나라의 왕이 된 첫 해,

2 곧 그가 통치한 첫 해에, 나 다니엘은 거룩한 책들을 공부하면서, 주님께서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하신 말씀, 곧 예루살렘이 칠십 년 동안 황폐한 상태로 있을 것을 생각하여 보았다.

3 응답을 들으려고, 나는 금식을 하면서, 베옷을 걸치고, 재를 깔고 앉아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간구하였다.

4 나는 주 나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백성의 죄를 고백하고 아뢰었다. "위대하시고 두려우신 주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언약과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

5 우리가 죄를 짓고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악한 일을 저지르며, 반역하며, 주님의 계명과 명령을 떠나서 살았습니다.

6 우리는, 주님의 종 예언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과 지도자와 조상과 모든 백성에게 말하는 것을 듣지 않았습니다.

7 주님, 주님께서는 언제나 의로우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처럼 낯뜨거운 수치를 당합니다. 유다에 사는 사람이나 예루살렘에 사는 주민이나, 가까운 데나 먼 데, 곧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흩어져 사는 사람이, 주님께서 쫓아내신 그 모든 땅에서 수치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주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8 주님, 우리와 우리의 왕과 지도자와 조상이 낯뜨거운 수치를 당한 것은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9 주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셨으나, 우리는 하나님께 반역하였습니다.

10 우리가 우리 주 하나님께 순종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을 시키셔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신 율법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11 참으로 온 이스라엘이 주님께 순종하지 않고, 주님의 율법을 어기고 벗어났으므로,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벌과 저주가 우리에게 내렸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12 주님은 우리에게 큰 재앙을 내리셔서, 우리와 우리를 다스리는 통치자들에게 하신 말씀들을 이루셨습니다. 예루살렘에 내린 것과 같은 재앙은 하늘 아래 그 어느 곳에서도 없던 것입니다.

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미쳤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는 죄의 길에서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 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려 하지 않습니다.

14 주님께서 재앙을 간직해 두셨다가 우리에게 미치게 하신 것은, 주 우리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의로우신데,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15 강한 손으로 주님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은 명성을 얻으신 주 우리 하나님, 우리가 죄를 짓고,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16 주님, 주님께서 지난 날에 우리를 구하여 주셨으니, 이제 주님의 성 예루살렘 곧 주님의 거룩한 산으로부터 주님의 분노를 떠나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의 죄악 때문에, 예루살렘과 주님의 백성이 우리 주위에 있는 민족들에게 멸시를 받습니다.

17 우리의 하나님, 이제 주님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 주십시오. 무너진 주님의 성전을 복구하여 주십시오. 성전을 복구하셔서, 주님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해주십시오.

18 나의 하나님,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주십시오. 눈을 크게 뜨시고, 우리가 황폐해진 것과 주님의 이름을 빛내던 이 도성의 고통을 굽어보아 주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주님께 간구하는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고, 주님께서 자비하시기 때문입니다.

19 주님, 들어 주십시오.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들어 주시고, 이루어 주십시오. 나의 하나님, 만민이 주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하니, 지체하지 마십시오. 이 도성과 이 백성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고
 

eXTReMe Tr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