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국은... 무엇을 위해서? 어찌된 일인지, 최근들어서 여러가지 speaking engagement가 많았다. 지난 두주동안 총 7차례의 message를 준비해야 했다. (물론 그중 일부는 내 '레파토리'에서 뽑아서 쓰기도 했고, 재탕을 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내게 새로운 힘을 얻는 경험도 있었다. 그러나 한편 여러 생각을 가다듬도록 만드는 경험을 하기도 하였다. 두주 연속 주말에 out of town을 하며 나름대로 힘든 schedule을 소화했어야 했는데... 어제 저녁에는... 정말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진지하게 물어보는 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나는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내가 강하게 믿고 있는 신념을 여러 사람들에게서 이야기하는 것을 즐긴다. 게다가 그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