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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KOSTA'에 해당되는 글 3

  1. 2009.03.23 gpKOSTA-TX를 마치고 (2)
  2. 2009.03.18 gpKOSTA-TX (1)
  3. 2004.11.24 gpKOSTA-UT
 

gpKOSTA-TX를 마치고

긴 생각, 짧은 글 | 2009.03.23 04:19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gpKOSTA-TX를 마쳤다.
이런 저런 일로... 떠나기 전날 밤을 거의 새우다시피하고 떠났고..
그래서 gpKOSTA 기간 내내 부족한 에너지를 경험해야만했다. ^^
(어쩌면 나로 하여금... 좀 자제하도록 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유난히 열정적으로 준비했던 준비위원들,
매우 reception이 좋았던 참석자들,
아주 적극적인 현지 어느 지역교회의 지원...

정말 참 좋은 여건과 환경이었는데...
내가 mess up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어려운 마음이 솔직히 든다.

내가 해야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는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던 사람들이었는데...
그 이야기를 막상 해주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이 정말 무겁게 마음을 누른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앞으로의 과정을 올려드릴 수 밖에...

짧은 시간이지만 강동인 간사님, 안상현 간사님을 비롯해 다른 간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참 감사했다. (물론... 많~이~ 아쉽다....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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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gpKOSTA, KOSTA

gpKOSTA-TX

긴 생각, 짧은 글 | 2009.03.18 06:59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내일부터 3일간은 Dallas, TX 근교의 어느 수양관에서 gpKOSTA에 참여한다.
계속해서 준비팀의 이메일들을 따라가면서... 야...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과연 내가 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글쎄...
아마도 내가 어떤 도움을 주겠다고 작정하고 가기 보다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고 가는 것이 더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까... 싶다.

가끔... 정말 내가 message가 잘 될때는,
내가 해놓은 message를 듣고 또 듣고... 심지어는 note도 하고 하고 싶을만큼 잘 될때도 있다.
갑자기 power point를 켜는 순간 각종 inspiration이 쏟아져 들어오고 그 inspiration을 주체할 수 없을만큼 쏟아내게 될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정말 이건 내가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갖곤 하는데...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내게 그런 은혜를 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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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KOSTA-UT

짧은 생각, 긴 글 | 2004.11.24 00: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Thanksgiving 휴가 기간 (25-27일)동안
Utah 에서 gpKOSTA를 합니다.
gpKOSTA는 지역의 학생들 leadership training program 입니다.

Utah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몰몬들이 '성지'로 여기는... 몰몬의 주(state)입니다.

정말 영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야말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형제, 자매들을 알고 나서...
제 마음 속에서는 깊은 부담과 애정이 생겼었습니다.

대도시가 아니므로,
많은 resource를 접할 수도 없고,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좋은 Korean Christian community를 구성할 수도 없고,
학생들도 잠시만 있다가 떠나기 때문에 정착해서 학생들을 복음으로 섬길 여건도 열악하고...
게다가 주위의 몰몬들에 의해 intimidate 될만한 환경.

이번엔,
제가 그쪽에서 organize 하는 것을 KOSTA contact person이 되어서 돕고,
가서 강의도 하고 여러가지로 섬기게 됩니다.

현지의 학생 준비위원들이 정말 열심히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이 정말 얼마나 제 마음을 깊이 움직였는지 모릅니다.
퀄리파잉 시험을 앞두고도 대표로 섬긴 자매님을 비롯해서...
힘든 중에도 교회들을 다니며 홍보하고,
fundraising하고,
사람들을 만나서 참석을 독려하고...
그리고 기도하고.
새벽 시간이 되도록 함께 전화를 붙들고 기도하면서 고민하고...

하나님께서 Utah의 이 소중한 형제 자매들을 향해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저는 알수 없지만,
이분들이 이번 gpKOSTA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과 기대를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gpKOSTA는,
보통 지역마다 돌아다니면서 그 지역의 지역교회, 캠퍼스 모임의 리더들을 훈련시켜주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지역 모임인데요...

KOSTA를 섬기는 제가 보기에,
gpKOSTA에 '투입'되는 분들은... 정말 KOSTA가 가진 최고의 resource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가령 이번에 함께 가서 말씀으로 섬기실 간사님들은
그분들이 제게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제가 그냥 믿을만큼 제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신뢰하는 분들입니다!
다들 소중한 thanksgiving 기간에 가정을 포기하고(^^) 학생들을 섬기려는 마음으로 가시죠.

불과 40여명의 학생들이 모이는 수양회를 위해서,
KOSTA의 '드림팀'이 투입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낭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합니다.

눈에 보이는 파급효과로 봐서야...
대도시에서 사람들 많이 모으고,
찬양팀 빵빵하게 조직해서 집회 하는 것이 훨씬 더 크겠지만요...

이렇게 resource가 낭비된다고 보여질만큼
하나님께서는 각 지역의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에 말 할 수 없이 깊은 사랑을 가지고 계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모르지요,
이번에 섬기게 되는 형제 자매님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일들을 더 행하실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잠깐 시간을 내어서... 30초만이라도 gpKOSTA/UT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http://gp.kosta.ws 로 가시면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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