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adequacy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start-up company를 하는 이유 (6) 나의 inadequacy를 인정해 보고 싶었다. Do I really have what it takes? 늘 내가 내 자신에게 물어보는 질문이다. 어떤 일을 할 때, 과연 내가 그 일을 감당해낼 만한 능력이 있느냐는 것이다. 나는 과연, 훌륭한 연구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좋은 network을 갖고, 인격으로 학생들을 키우는 그런 교수가 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학문의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기여를 하면서 현세와 후세에 큰 영향을 키치는 학자가 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corporate world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인간 관계를 맺고, 내 career development를 하고, 내 조직에 긍정적 기여를 하는 그런 직장인이 될 수 있을까. 아마... 많이 stretch 하면, 다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