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글에 이어서,
최근 두주 연속 수양회를 다녀오면서 골골~ 아팠다. -.-;
왠만하면 수양회 이후에 아프거나 그러지 않는데,
이번엔 첫번째 수양회 직전에 잠깐 무리를 했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두번째 수양회때에는 거의 약기운에 찬양하고 설교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찬양 하면서 그렇게 방방 뛸 수 있었나. ㅋㅋ)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어제 내가 글에쓴 그 선배님은 언제나 수양회를 다녀오면 하루 이틀씩 몸져 누웠다고 했다.
gpKOSTA에 한번 다녀오면 회사를 꼭 하루는 빠져야 했었다고.
그러면서도 그분은 gpKOSTA라면 가고싶어 못견뎌하는 모습을 늘 보여 오셨다.
나야... 평소에 늘 체력으로 버티는 족속이니 그런 어려움을 잘 이해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골골하며 수양회를 다녀오고 나니, 그렇게 아프면서도 굳이 가서 학생들과 함께 맨바닥에서 침낭깔고 자고, 몸이 힘든데 밤 늦게까지 학생들 상담해주고 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시는 열정이 더 귀하게 생각되었다.
최근 두주 연속 수양회를 다녀오면서 골골~ 아팠다. -.-;
왠만하면 수양회 이후에 아프거나 그러지 않는데,
이번엔 첫번째 수양회 직전에 잠깐 무리를 했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두번째 수양회때에는 거의 약기운에 찬양하고 설교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찬양 하면서 그렇게 방방 뛸 수 있었나. ㅋㅋ)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어제 내가 글에쓴 그 선배님은 언제나 수양회를 다녀오면 하루 이틀씩 몸져 누웠다고 했다.
gpKOSTA에 한번 다녀오면 회사를 꼭 하루는 빠져야 했었다고.
그러면서도 그분은 gpKOSTA라면 가고싶어 못견뎌하는 모습을 늘 보여 오셨다.
나야... 평소에 늘 체력으로 버티는 족속이니 그런 어려움을 잘 이해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골골하며 수양회를 다녀오고 나니, 그렇게 아프면서도 굳이 가서 학생들과 함께 맨바닥에서 침낭깔고 자고, 몸이 힘든데 밤 늦게까지 학생들 상담해주고 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시는 열정이 더 귀하게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