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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각, 짧은 글

저주받은(?) 육체

아니,
나는 무슨놈의 몸이... 이렇게 저질(!)인지. ^^

한 2-3일 운동 안하면 금방 배가 뽈록하게 나온다.
입술에 cold sore는 조금만 무리하면 틱 하게 생겨서, 거의 일년 내내 abreva를 끼고 산다.
감기에 한번 걸리면 그로부터 몇달씩 천식증상으로 고생하게된다.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철저하게 운동하고, 감기 걸리지 않으려고 관리하고, 조심하고, 체력을 자꾸만 키우고... 하게 되었으니...
반드시 그것이 저주라고만 할 것은 아닌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