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2013 새해 바람 (7)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개종자 한 사람을 만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하나가 생기면, 그를 너희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3:15) 이 말씀이 어쩌면 지금 내게 참 아픈 경고의 말씀이 아닌가 싶다. 나는, 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이 스스로 위선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믿는다. 자신의 종교적 열심으로 최선을 다했던 것이었는데, 그 결과는 위선으로 나타난 것이다.자신도 지지 못할 멍에를 다른이들에게 지도록 이끌면서 모두 함께 망하게 만드는... 결국 이들이 가졌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노력으로, 은혜 없이, 하나님과 함께 함 없이, 노력하는 열심이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내 열심의 모습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