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공과 실패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내가 속한 팀은 그렇게 크지 않다.불과 10명 남짓 되는 팀인데, 한 사람의 엔지니어가 꽤 많은 부분을 맡아서 일한다. 그중에서도 내가 맡은 일은, 소위 'core technology'에 해당하는 부분이다.내가 처음 이 팀에 join해서 이 일을 맡게 되었을때,지금 이부분의 일이...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다. That keeps me up at night 뭐 이렇게 윗사람이 이야기했던 부분이다. 당연히, 내게 주어지는 부담감이 만빵이다.사실 내가 잘 못하면, 우리 팀에서 하는 다른 모든일이 모두 꽝! 이 된다. 지난 4개월 남짓 되는 기간 동안에, 내가 하는 일에 쏟아부은 돈이, 우리 팀 전체 예산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주어진 시간의 제약 안에서, 그리고 주어진 예산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