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아브라함을 이렇게 읽는다. (1) 벌써 몇주 지나긴 했는데,창세기의 아브라함이 묵상 본문이었다. 몇년 전, 아브라함을 성경 본문을 공부하면서 참 여러가지를 생각했었는데,이번에 다시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아브라함을 읽는 방식을 좀 정리해 보고 싶어졌다. 1. 나는 아브라함을 '위인'으로 보지 않는다.어떤 의미에서, 아브라함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아브라함은 '나'의 모습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한다.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었던 것은, 그 사람의 믿음이 위대해서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과 communicate하시면서 그 사람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그 믿음의 내용을 잘 demonstrate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었다.오히려 그는 우리를 대표할만큼 평범한 사람이었기에, 그 믿음의 본질을 보여주기에 적.. 더보기 이전 1 다음